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의 공직자 감찰조사팀 신설 방침에 대해 공직 기강을 핑계로 야당 탄압과 국민 감찰을 위한 게슈타포를 만들려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을 뒤집고 민정수석실 기능을 부활시켜 사정 컨트롤 타워를 세우려 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독립성과 중립성을 잃은 감사원만으로는 부족했느냐며 조직을 신설해 사정 정국을 조성한다고 해서 국민 실망과 분노를 억누르긴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40111032943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