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2030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 평가를 위해 방한한 국제박람회기구, BIE 실사단을 초청해 환영 만찬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어 제청와대 상춘재에서 주재한 만찬 환영사에서 부산 세계박람회는 우리의 다양한 경험과 강점을 공유하고 인류가 당면한 과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혁신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난해 11월 3차 프레젠테이션에서 부산에 대한 많은 호평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산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도시이고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곳이라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번 현지실사로 한국의 개최 역량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마지막으로 영어로 '부산 이즈 레디', 부산이 준비를 마쳤다고 인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파트릭 슈페히트 실사단장은 대통령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고 특히 국회에서도 만장일치로 지지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사단은 오는 7일까지 부산의 박람회 개최 예정 부지와 주요 명소를 방문하고, 정부·국회·기업 주요 인사를 잇달아 만나 유치 계획을 들으며 유치 역량 등을 평가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40408123798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