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마에 삶의 터전 잃은 홍성 주민들 '눈물'<br /><br /><br />지난 2일 오전,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50여 시간째 이어지면서 민가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주민들 삶의 터전이었던 주택이 전소되는가 하면 가축 폐사도 늘어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피해 상황은 어떠한지, 홍성군 양곡마을의 함수일 이장님 전화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<br /><br /> 특히 양곡마을의 경우, 산불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. 마을에 전소된 주택도 있다고 하던데, 피해가 어느 정도인가요?<br /><br /> 특히 양곡마을의 경우 산 아래에 인접해 있어서 피해가 더욱 컸다고 하던데, 산불이 난 야산과 어느 정도나 가깝게 위치해있는 건가요?<br /><br /> 그럼 현재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어디에서 생활을 하고 계시는 건가요?<br /><br /> 당장에 지낼 주택이 전소된 것도 걱정이지만, 주민들의 생계 수단이었던 가축 농장에 농기계 등도 피해가 심각한 만큼 당장에 어떻게 생활할지 걱정이 클 것으로 생각되는데, 어떻습니까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