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부천시 심곡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악취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두통과 구토 증세를 호소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주민들은 아파트 공사장에서 에폭시 작업을 하면서 나흘째 심한 악취가 발생해 어제(3일) 일부 주민이 두통과 구토 증세를 보여 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인근 상인들은 악취로 인해 영업에 지장이 발생했지만, 제대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이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악취 발생 원인을 조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40401572322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