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태원 참사 이후 인파 대책 마련에 나섰던 경찰이 지금까지의 개선책을 모아 시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은 오늘(6일)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인파관리 시범훈련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'군중밀집'과 '군중유체화', '군중충돌' 등 사람이 몰리는 정도에 따라 단계를 나눈 뒤 단계별 경찰조치를 직접 선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시범훈련에는 경찰특공대와 12개 경찰부대뿐 아니라 '고공 관측 차량' 등 16개의 인파관리 장비도 동원됐습니다. <br /> <br />외부 전문가들에게도 훈련을 공개한 경찰은 이후 보완사항이 확인되면 매뉴얼 등에 반영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40623171558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