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, 핀란드 가입한 나토에 "미국의 총알받이"<br /><br />북한이 핀란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, 나토 가입을 거론하며 나토의 확대에는 "일극 세계를 수립하려는 미국의 음험한 목적이 있다"고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조선중앙통신은 국제문제평론가의 글을 통해 미국이 '아시아판 나토'를 시도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나토행 기차표를 떼지 못해 안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일부 세력은 나토가 미국의 총알받이, 일등 대포밥으로 나서는 참호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지성림 기자 (yoonik@yna.co.kr)<br /><br />#핀란드 #나토 #북한 #미국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