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8일) 새벽 3시 50분쯤 부산 봉래동에 있는 조선소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경비원 두 명은 불을 피해 사무실에서 빠져나왔지만, 다른 경비원인 50대 남성 한 명은 사무실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한때 담당 소방서의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끝에 아침 8시 2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 당국은 4층짜리 건물의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40810184858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