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T-롯데전 심판, 규칙 오적용…무기한 2군 강등<br /><br />프로야구 경기 중 규칙을 잘못 적용한 심판에게 KBO가 무기한 퓨처스리그 강등 처분과 함께 벌금 100만원을 명령했습니다.<br /><br />어제(7일) 프로야구 KT와 롯데의 경기 4회 KT 공격 2사 1·3루에서 김상수의 타구가 2루심 이영재 심판을 맞고 굴절됐습니다.<br /><br />야구 규칙에 따르면 2사 만루가 돼야 하지만 심판은 3루 주자의 득점을 인정했고, KT는 3-0으로 점수를 벌렸습니다.<br /><br />당시 롯데는 이 상황에 대해 항의하지 않았고, KT는 7-1로 이겼습니다.<br /><br />조한대 기자 (onepunch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