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은 오늘 김정일 국방위원장 추대 30주년을 맞아 '선군'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노동신문은 1990년대는 북한이 미국을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 연합세력의 악랄한 반사회주의, 반공화국 책동에 단독으로 맞서나가지 않으면 안 되었던 엄혹한 시련의 시기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당시 뜻밖에 당한 민족의 대국상, 김일성 사망과 연이은 자연재해, 제국주의 연합세력의 전대미문의 반공화국 압살 책동을 겪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문은 그러면서 김정일 위원장의 선군만이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 만대의 번영을 위한 승리의 길이라는 점을 확신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구를 박차고 날아오른 인공지구위성과 온 나라에 타오른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, 사회주의 조선의 땅답게 훌륭히 변모된 농장 벌들,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수많은 기념비적 창조물들을 김정일 시기 대표적 성취로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현준 (shinh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40910041224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