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반도체 등 11대 핵심투자 분야에 40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선정해 2030년까지 13조 5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산업통상자원부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차, 포스코 등과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산업대전환 초격차 프로젝트 추진방향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한국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제고할 수 있는 해법이 '기술 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'에 있다고 보고 첨단·주력산업의 기술 격차를 확대하고 고성장시장 선점을 위해 R&D 지원 체계를 전면 개편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민관이 함께 분야별로 명확한 목표와 투자 방향을 정하고 전략 프로젝트를 선정해 집중 투자하고, 기술 개발 전 과정의 실질적인 권한은 민간 기업이 갖게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41014324159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