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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블링컨, 우크라 역량 의심 제기 거부"...우크라 수습 나서 / YTN

2023-04-11 530 Dailymotion

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조만간 있을 우크라이나군의 반격 작전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미국 기밀문건이 유출된 이후에도 우크라이나의 역량을 의심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기밀문건 유출에 따른 양국 간 불협화음을 미리 차단하려는 시도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11일 트위터에서 "블링컨 장관은 오늘 통화에서 미국의 철통 같은 지지를 재확인하고, 우크라이나의 승전 역량에 의심을 제기하는 어떤 시도도 단호히 거부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"미국은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믿을 만한 파트너로, 우리의 승리를 앞당기고 평화를 수호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장관의 통화는 최근 온라인에 유출된 미국의 기밀문건 공개 이후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문건에는 미국 정부가 조만간 있을 우크라이나의 봄철 대반격 계획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사실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 국가정보국장실(ODNI)이 2월 초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 문서는 우크라이나군이 대반격에 필요한 병력과 탄약, 장비를 모으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 러시아군이 대규모 참호를 건설하는 등 방어선을 굳힌 탓에 이번 반격 작전이 대단한 성과를 거두기는 힘들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 국가안보회의(NSC)가 의회에 제출한 다른 보고서에도 올해 봄 반격이 지난해 가을 반격 작전처럼 큰 성과를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분석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우크라이나의 주요 작전 계획이 이번 문건 유출로 대거 공개되면서 우크라이나가 일부 작전까지 변경해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현 (kimt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41202211056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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