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세계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을 폈습니다. <br /> <br />옐런 장관은 워싱턴DC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통화기금, IMF와 세계은행 춘계 총회 기자회견에서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부정론과 관련해 과장하지 않을 것이라며 전망이 꽤 밝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옐런 장관은 식품·에너지 가격이 안정되고 있고 공급망 압박은 완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성장 전망은 지난가을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다며 낙관론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은행 시스템의 불안이 지속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럴 가능성이 있지만 현 단계에서 신용 경색을 암시하는 증거를 보지 못했다며 은행 시스템은 여전히 강력하고 탄력적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옐런 장관의 발언은 IMF가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0.1%포인트 하향 조정하며 성장 둔화에 초점을 맞춘 보고서를 내놓은 데 대한 반박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41204260562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