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, 산불 피해 복구 30억 지원…5대 그룹 성금<br /><br />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8개 삼성 계열사가 산불 피해 복구에 3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될 구호성금은 강릉을 비롯해 이달 들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충남, 경북, 전남 등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SK그룹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 성금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고, 현대차그룹은 성금 2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LG와 롯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성금 20억원와 10억원을 기탁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김종력 기자 (raul7@yna.co.kr)<br /><br />#산불피해_복구지원 #삼성 #5대그룹_성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