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건희 여사가 어제(13일) 지난 2020년 한강 투신 실종자 잠수 수색 도중 순직한 고 유재국 경위의 가정을 방문해 유가족들을 만났습니다. <br /> <br />김 여사는 국가의 마음이 무겁다면서 숨진 유 경위의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가 평화롭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김 여사는 순직 전몰·군경의 미성년 자녀를 지원하는 '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'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여사는 한 나라의 품격은 누구를 기억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며 제복 입은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끝까지 기억하고 제대로 예우하는 게 국가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41408101841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