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우리 경제 상황에 대해 석 달째 경기 둔화 흐름이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획재정부는 '최근 경제동향 4월호'에서 물가 상승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내수는 대면 활동 중심으로 완만히 회복하고 있지만, 수출·설비 투자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외적으로는 중국 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, 통화 긴축에 따른 취약부문 금융 불안, 러시아·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영향 등 하방 위험이 혼재해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물가·민생 안정을 확고히 하고, 대내외 위험을 철저히 관리해 수출·투자·내수 등 경제 활력 제고와 경제 체질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41410021300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