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7 기후와 에너지, 환경 장관들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대응 노력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막을 내린 G7 기후·에너지·환경 장관 회의 공동 성명에 국제원자력기구, IAEA와 함께하는 일본의 투명한 노력을 환영한다는 문구가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G7은 성명에서 IAEA 안전 기준과 국제법에 따라 오염수 방류가 이뤄지고, IAEA의 독립적인 원전 검증을 지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정부는 올해 여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고, IAEA는 방류 전 검증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우리나라와 중국 등 주변국과 태평양 섬나라, 원전 주변 주민들은 오염수 방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재복 (jaebog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41619510954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