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을 하루 앞두고, 환경 단체들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계획을 철회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환경보건시민센터와 환경운동연합 등은 오늘(6일)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열릴 한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기시다 총리가 바다는 핵 쓰레기장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,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0622184646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