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대통령 "미래세대 기회 박탈하는 '고용세습' 뿌리 뽑아야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"미래 세대의 기회를 박탈하는 고용 세습을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오늘(17일)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고용노동부는 노사 단체협약에 장기근속 직원 자녀를 우선 채용하는 고용 세습 조항을 유지하고 있는 기아자동차와 노조에 대한 사법처리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방준혁 기자 (bang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