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대형 우주선 '스타십'의 첫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발사 직전에 연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페이스X는 현지시간 17일 오전 8시 20분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해변의 발사시설 '스타베이스'에서 우주선을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발사 40초를 남겨두고 시험비행 연기를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페이스X는 스타십 우주선을 싣고 발사될 로켓 1단계 부스터에 문제가 발생했다며 48시간이 지난 19일 이후에나 2차 발사 시도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스타십은 스페이스X가 달과 화성에 사람과 화물을 보낸다는 목표로 개발해온 우주선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순 (ss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41808055237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