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달 초 치러진 9급 공무원 한국사 시험 문항에 오타가 있었던 것에 대해 출제위원과 외부 위원이 참여한 정답확정회의가 복수 정답을 인정하기로 결론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인사혁신처는 온라인 국가고시센터에 한국사 시험 8번의 최종 정답을 기존 2번과 함께 질문지에 오타가 있었던 1번도 함께 인정한다고 공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사처는 변경 이유에 대해 오타로 인한 표기 오류라고 설명하면서 응시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쳤다며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, 지난 8일 치러진 국가직 9급 한국사 시험에서 고려 시대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는데, 1번 선택지에 황해도 성불사에 있는 건물 '응진전'이 '웅진전'으로 잘못 표기돼 수험생들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배 (sb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41808082834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