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잇따른 전세 사기 피해와 마약 범죄를 언급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점검을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/ 대통령] <br />최근 전세 사기로 인해 비통한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. 전세 사기는 전형적인 약자 상대 범죄입니다. 비극적 사건의 희생자 역시 청년 미래 세대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또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어느 순간부터 정부 당국의 방치로 마약이 국민의 건강과 정신을 황폐화시킬 뿐 아니라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파괴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수사 사법당국과 함께 정부의 총체적 대응이 강력히 요구됩니다. <br /> <br />우리 모두 힘을 합쳐 국가를 좀먹는 마약범죄를 뿌리 뽑아야 할 것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41812505151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