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백악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를 만났습니다. <br /> <br />기시다 여사가 미국을 단독으로 방문한 것은 처음인데 이번 방문은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성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여사와 기시다 여사는 오찬에 이어 백악관 남쪽에서 미국과 일본의 오랜 우정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도 가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심은 나무는 왕벚나무로, 지난 2017년 백악관에 심은 같은 종류의 나무가 번식한 것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시다 여사를 따로 만나 인사를 나눴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월 기시다 총리의 백악관 방문 당시 기시다 여사도 동행했지만 당시 바이든 여사의 건강 문제로 두 사람은 따로 행사를 갖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아 (ka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41811133324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