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고용 세습은 우리 헌법 정신에 어긋나는 부당한 기득권 세습으로 매우 잘못된 관행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아직 국내 일부 기업의 단체협약은 직원 자녀를 우선 채용하는 조항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는 미래 세대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노동 개혁의 첫째는 노사법치의 확립이라고 강조해왔다면서 기득권 세습을 타파하는 데 관계 국무위원들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(17일)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고용 세습을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41822170104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