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·소방 연락관 교차 파견…대형 재난 공동 대응<br /><br />경찰청과 소방청이 이태원 참사 당시 심각한 문제점을 노출한 대형재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인적 교류에 나섭니다.<br /><br />행정안전부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점검회의를 열어 오는 24일부터 경찰과 소방의 긴밀한 상황관리를 위해 상호 상황실에 연락관을 교차 파견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행안부는 또 CCTV 스마트 관제 체제를 도입해 상황 관찰 역량을 키우고, 기관 간 CCTV 영상을 공유해 지자체의 상황관리 기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김종성 기자 (goldbell@yna.co.kr)<br /><br />#경찰청 #소방청 #이태원참사 #대형재난 #인적교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