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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일주일에 2백만 원 수입도"...파업 예고한 '배민' 라이더, 왜? / YTN

2023-04-20 3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대근 앵커 <br />■ 출연 : 홍창의 배달플랫폼노조 위원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라이더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<br /> <br /> <br />그런데 어제 기자회견을 여셨습니다. 여기의 핵심적인 내용을 보니까 기본배달료 말씀하셨던 게 3000원이라고 하셨잖아요. 그런데 이거를 1000원을 올려서 4000원으로 책정해야 된다, 이렇게 주장하셨습니다. 그 이유는 뭡니까? <br /> <br />[홍창의] <br />지금 경제도 어려워져서 고객분들이 많이 부담스러우실 수 있을 텐데요. 그런데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잖아요. 그리고 노동자들은 최저임금도 오르고 있고 그런데 기본배달료 3000원이 9년째 똑같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다 보니 저희 입장에서는 실질임금이 하락하고 있는 것이고요. 많은 분들이 라이더들이 많은 돈을 벌고 있다고 그런 생각들을 하고 계시는데 실질적으로는 그렇지 않고요. 저희 조합원 중에 일주일에 200만 원 버신 분이 있어요. <br /> <br />이렇게 생각하면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시잖아요. 그런데 실제 이분이 일주일에 100시간을 일하셨어요. 그러면 하루도 안 쉬고 14시간을 일한 거거든요. 그렇기 때문에 실제 받는 저희의 배달임금과 고객들이 생각하는 것은 간극이 있는 것이죠. <br /> <br /> <br />그런데 이 3000원이라는 기본료가 이게 9년째 3000원이라는 얘기잖아요. 그러니까 지금 물가도 많이 올랐고 여러 상황을 감안해서 1000원을 올려달라. 이런 요구를 하고 계신 거예요. 그런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요즘에 배달비가 좀 비싸졌다, 이렇게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고요. 그래서 이거 배달비 부담돼서 직접 포장해 온다, 이런 분들도 계시거든요. 이런 상황에서 3000원이 9년 동안 계속 고정되어 있다고? 이 상황이 좀 이해가 안 되는 분들도 계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홍창의] <br />그런데 단건 배달이 시작됐었잖아요, 한 2년 전부터. 그러면서 업체 간 경쟁이 시작됐어요. 결국 그러면 단건 배달이라는 것은 빠르게 배달해 준다는 의미이고 속도 경쟁이 되다 보니까 업체 간 경쟁이 생겼고 또 하나는 기존에 묶음배달 형태로는 1시간에 5건에서 6건 정도 배달이 됐어요. 그런데 단건배달이 되면서는 3건에서 4건이 된 거거든요. <br /> <br />그러니까 효율이 떨어지게 되는 거죠. 그러니까 배달료가 올라갈 수밖에 없고 또 그 집중되는 시간대에 라이더들을 모으기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42010121303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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