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은 "삼성전자 총파업 시 성장률 최대 0.5%p↓" <br />김정관 "실제 파업하면 긴급조정권 발동 불가피" <br />성장률 0.5%p 하락 → GDP 15조 원 규모 증발 의미<br /><br /> <br />삼성전자 총파업을 이틀 앞두고 파업이 가져올 파장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번 파업을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 사회가 무엇을 할 수 있겠냐면서 절박함을 나타냈고, 한국은행은 18일간의 총파업이 현실화하면 올해 성장률이 최대 0.5%p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차유정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예고일을 이틀 앞두고 절박한 심경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김정관 / 산업통상부 장관 : 간절한 마음으로 참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금 있는 심정인데요.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온 국민이 바라는 결과가 나오기를 정말 간절히 기대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조심스러운 태도를 견지하면서도 파업은 안 된다는 일관적인 주장을 펼치며 극적 타결을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정관 / 산업통상부 장관 : 우리 모두가 발생하면 무슨 악영향이 생길지를 아는 것조차 우리가 우리 사회가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 사회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절박하고 아쉬운 마음이라는 말씀드리고요.] <br /> <br />앞서도 김 장관은 노조가 실제 파업에 들어갈 경우 긴급조정도 불가피하다고 언급하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개별 사업장 차원의 임금협상 문제가 아니라 국가 핵심 산업 리스크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한국은행 분석 결과 삼성전자 노조가 18일 동안총파업에 돌입할 경우 올해 경제성장률은 최대 0.5%p 낮아질 것으로 추산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기관들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.5% 안팎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0.5%p 하락은 약 15조 원 규모의 GDP 부가가치 증발을 의미합니다. <br /> <br />이후 생산 설비 복구에 약 3주가 걸리는 점 등을 고려하면 반도체 생산 차질 규모는 무려 30조 원에 달하고, 직간접적으로 최대 100조 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. <br /> <br />글로벌 투자은행은 파업으로 삼성전자 연간 영업이익이 최대 40조 원 넘게 감소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주도권 경쟁이 치열한 AI 반도체 시장에서 고객사 신뢰도나 납기 일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치고 후폭풍은 막대할 거란 경고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AI 반도체 슈퍼사이클 속 SK하이닉... (중략)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51917501410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