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이 구속 다섯 달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. <br /> <br />구치소를 나선 정 전 실장은 방어권을 보장해준 재판부에 감사하다면서도 428억 원 약정설 등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정진상 / 전 민주당 정무조정실장] <br />(5개월 만에 석방되셨는데 소감이 어떤지 말씀해주시죠.) <br />우리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인 방어권을 보장해 주신 재판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성실하게 재판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. 이상입니다. <br /> <br />(428억 원 약정 의혹은 부인하십니까?) <br />그건 뭐 따로…. <br /> <br />(김인섭 씨 편지에 등장하던데 혹시 무슨 말씀 나누셨는지? 김인섭 씨 면회 때는 무슨 말씀하셨어요?) <br />……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42118225909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