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전세사기 문제 때문에 사람이 죽고 사는데, 정부의 관련 예산은 너무 인색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어제(24일) 전세사기 피해자와의 간담회에서 연간 6조 원 넘는 초부자 감세를 단행하는 지금 정부의 전세사기 피해보상 예산은 전체에 비하면 극히 소량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심각한 전세사기 사태에 있어서 정부 정책에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없는 만큼 정부가 책임지고 개선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42508494746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