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백악관은 한미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회담 의제가 될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현지시각으로 25일 워싱턴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우크라 전쟁은 정상 간에 분명히 토론이 이뤄질 것이지만, 얼마나 지원할지는 윤석열 대통령이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이 윤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무기 제공을 요청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한국이 그동안 인도적 지원을 해준 것에 감사하다면서,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는 주권을 갖진 모든 국가가 개별적으로 정할 사안이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의 우리 국가안보실 도·감청 논란에는 비공개 정보가 승인되지 않은 방법으로 공개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릴 수 없다며 형사 수사 외에 국방부에서도 주도면밀한 평가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한국 등 관련 우방국에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얘기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적절한 범위 안에서 동맹과 우방국에 정보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42600252885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