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회담 앞두고 여 "성과 뚜렷"…야 "굴욕외교 우려"<br /><br />현지시간으로 오늘(26일)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여야는 상반된 평가를 내놨습니다.<br /><br />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"정상회담의 결과로 확장억제 방안을 담은 별도의 문건을 발표할 예정"이라며 "경제 성과에 이어 안보 성과 역시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"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반면,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고의원회의에서 대중국 반도체 수출통제에 대한 미국의 한국 참여 요구 보도와 관련해 "퍼주기와 굴욕외교로 점철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"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신현정 기자 (hyunspirit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