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 관저 이전에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오늘(27일) 경찰에 두 번째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부 전 대변인은 조사에 앞서 기록을 왜곡하거나 조작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재차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부승찬 / 전 국방부 대변인] <br />지금까지도 제 기록이 맞다. 이런 입장입니다. 제가 뭐 왜곡하거나 조작하거나 이런 게 없고. <br /> <br />그 일기의 내용을 이름만 빼고 전부 책에 담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선 제 기록이 맞다 이런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피해자가 김용현 씨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. 개인이지 않습니까. 개인이 명예훼손을 당했다면 개인이 고소하면 될 일입니다. 근데 국가기관이 나서서 고발을 한다는 것 그 자체가 국민이 동의할 수 있느냐…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형준 (chopinlhj0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42713135626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