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사 3,900여명 마약류 '부적절 처방'…추적 관찰<br /><br />의료용 마약류를 부적절하게 처방한 의사 3,900여명에게 '사전알리미' 제도를 통해 해당 사실이 서명통지됐습니다.<br /><br />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식욕억제제와 졸피뎀, 프로포폴의 오남용 조치기준을 벗어나 처방한 의사 3,957명에게 서면통지서를 보내고 개선여부를 추적·관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식약처는 추적 관찰을 통해 개선되지 않으면 처방·투약 행위를 금지하고, 마약류 취급 업무정지 등의 행정 처분에 나설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서형석 기자 (codealpha@yna.co.kr)<br /><br />#의료용_마약류 #사전알리미 #졸피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