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SG증권 창구를 통한 폭락 사태와 관련해 지위고하나 재산의 유무 또는 사회적 위치 고려 없이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복현 원장은 서울 미래에셋증권 본사에서 열린 현장 방문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복현 원장은 이번 사태의 배경인 주가조작 등과 관련해 증권사 오너 등을 조사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불공정 거래에 대한 엄정한 대응은 시장 확대를 위한 신뢰성 확보에 기본적인 요소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번 폭락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된 차액결제거래, CFD 관련 미비점도 보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42915490543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