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개 종목이 한꺼번에 급락한 사안과 관련해 원인과 관련자 등 사실관계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원장은 오늘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어제 폭락한 해당 종목과 사안은 오래전부터 챙겨왔던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SG증권발 폭락 사태는 장기간 하한가로 인해 피해자들이 많았지만, 이번 건은 상황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신속하게 거래정지를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 원장은 금융위와 금감원뿐만 아니라 검찰, 거래소와 함께 수사와 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생각보다 빨리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주식 커뮤니티 운영자 강 모 씨가 이번 사태 배후라는 의혹과 관련해, 그런 소문 내지는 추측이 있다는 걸 언론을 통해 알았다며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지선 (sun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61517174701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