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경호 "일본측 화이트리스트 조속한 복원 희망"<br /><br />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"일본 측의 화이트리스트 복원이 조속히 완료되기를 희망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추 부총리는 오늘(2일) 인천 송도에서 열린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과의 한일 재무장관회담에서 "민간·정부 차원의 대화채널 복원과 확대를 보다 가속할 필요가 있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한일 재무장관 회담은 양국 재무당국 수장이 참석해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채널로, 2016년 이후 7년 만에 재개됐습니다.<br /><br />이재동 기자 (trigger@yna.co.kr)<br /><br />#추경호 #화이트리스트 #한일재무장관회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