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에게 총선 공천을 빌미로 한일관계 옹호 발언을 요청했다는 녹취록과 관련해, 여당 지도부는 사실이 아니라며 당 차원의 대응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현 대표는 오늘(2일)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, 대통령실이 당무 개입을 하지 않은 게 팩트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태 최고위원이 공천 관련 발언은 없었고 본인이 과장한 것이라고 해명했다면서도, 다만 사실관계는 조사해 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재옥 원내대표 역시 사실이 아니라는 태 의원의 입장을 존중하고 사안을 지켜보겠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0214015353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