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발표한 '워싱턴 선언'으로 한미 안보동맹은 핵 기반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업그레이드됐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확장억제 실행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했고 미국의 막강한 전략자산들이 대한민국 인근에 정례적으로 가동·배치돼 압도적 응징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상대 선의에 기대는 가짜 평화가 아닌 압도적 힘에 의한 평화로, 미래 세대들이 안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튼튼한 안보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또, 세계 최강국과 70년 동안 동맹을 맺어온 건 남다른 의미라면서 고마운 게 있다면 고맙다고 이야기할 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동맹이 가치동맹 주춧돌 위에 안보와 산업, 과학기술과 문화, 정보라는 다섯 개 기둥을 세웠다고 평가한 윤 대통령은 청년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면밀한 후속조치를 해달라고 국무위원에게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0210394931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