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달 간 160대 때린 과외교사 실형 확정<br /><br />학생이 집중하지 않는다며 상습적으로 폭행한 과외 교사에 실형이 확정됐습니다.<br /><br />대법원은 아동학대처벌법상 상습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약 한 달간 서울 한 스터디카페에서 과외 교습을 맡은 13세 남자 어린이를 160회 때리는 등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학생 어머니와 아이의 숙제 문제로 말다툼한 후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팽재용 기자 (paengman@yna.co.kr)<br /><br />#상습폭행 #과외교사 #실형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