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는 7~8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과 관련해, 또 다른 일본 퍼주기나 일본 '호갱 외교'를 국민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오늘(3일)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한일정상회담만큼은 굴욕으로 점철된 지난 정상회담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최근 위안부 피해자가 또 세상을 떠난 만큼 양국 정상은 잘못된 강제동원 해법을 원점 재검토하고, 기시다 총리는 직접 우리 국민과 피해자에 진지하게 사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계획 전면 철회와 양국 공동조사를 반드시 관철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0311450126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