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상황에 대해 환율 상승으로 인한 자본유출 위험은 여전히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재는 오늘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다만 선진국의 긴축 정책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전망이 나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재는 또 아시아 지역이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선진국 은행들의 위기 등 악조건이 있었지만, 아시아 지역에 끼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며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는 다른 지역에 비해 괜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지선 (sun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50400364432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