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산어린이정원 개방…윤대통령 "취임 당시 마음 새겨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행사에 참석해 옛 청와대를 국민 품에 돌려드리고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겨왔던 취임 당시 다음을 다시 새기게 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윤대통령은 축사에서 용산어린이정원이 어린이를 위한 행복한 공간이 되도록 가꾸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반려견 새롬이와 함께 참석한 윤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어린이들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용산어린이정원은 주한미군 반환부지인 용산공원 일부가 새롭게 꾸며진 공간으로, 120년 만에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.<br /><br />구하림 기자 (halimkoo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