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속영장 심사를 앞두고 분신해 숨진 건설노조 간부의 장례가 연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해임 그리고 노조탄압 중단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장례절차는 연기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숨진 건설노조 강원지부 간부 고 양회동 씨의 시신을 속초에서 서울로 옮겨 빈소를 차리고 조문을 받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 씨의 빈소는 서울 대학로에 있는 서울대병원에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양 씨는 노동절인 지난 1일 업무방해와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 심사를 앞두고 분신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이튿날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0410382135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