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정부 "한일정상, 인도태평양 협력 확인할것"<br /><br />일본 정부는 오늘(7일) 서울에서 열릴 한일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인도·태평양 지역에서의 협력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일본 정부 당국자는 어제(6일) 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 관련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 당국자는 특히, 북한 대응을 포함해 최근 전략 환경에서 한일,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일본 정부가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, 기시다 총리는 오늘(7일) 오전 9시 30분 도쿄 하네다공항을 출발해 11시50분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이준삼 기자(jslee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