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정상회담 이후 공동 회견에서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사과 표현은 없었지만, 이전보다 진전된 언급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기시다 후미오 / 일본 총리] <br />윤 대통령의 결단으로 3월 6일에 발표된 조치에 관한 한국 정부에 의한 노력이 진행되는 가운데 많은 분이 과거의 아픈 기억을 되새기면서도 미래를 위해서 마음을 열어주신 데 대해 감명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저도 당시에 혹독한 환경 속에서 일하게 된 많은 분이 힘들고 슬픈 경험을 하신 데 대해서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0723552723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