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취임 1주년' 여야 상반된 평가…"새 미래 주춧돌" "국민 불안 시대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여야는 상반된 평가를 내놨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"새로운 미래의 주춧돌을 놓는 1년이었다"며 "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악용해 국정 발목을 잡는 최악의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왔다"고 호평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한미동맹의 복원과 한일외교 정상화를 최대 치적으로 꼽았습니다.<br /><br />반면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"지난 1년은 한마디로 국민 불안 시대였다"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경제와 외교 불균형, 정치 불통, 불안 등 이른바 삼불로 국민들이 유난히 힘들었던 한해"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김수강 기자 (kimsookang@yna.co.kr)<br /><br />#윤대통령 #취임1주년 #여야평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