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, 과학과 사실을 바탕으로 '괴담 정치'를 불식시키겠다며 기획단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어제(9일) 국회에서 열린 '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' 1차 회의에서, 괴담 유포와 불안감 조성은 대책 마련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대출 정책위의장 역시 오염수 문제는 철저히 과학으로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고, 태스크포스 위원장을 맡은 성일종 의원은 오로지 과학적으로만 접근해 국민건강을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성 의원은 이번 회의 뒤 브리핑에서 수산물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할 방법을 찾아보자는 얘기 등이 나왔다며, 앞으로 관련 세미나를 열어 국민을 안심시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1006113686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