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로 여러분의 삶은 얼마나 달라졌나요? <br /> <br />서울시가 서울에 사는 만18세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 결과 코로나19 이전 야간활동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회식이 '감소했다'는 답변이 64.4%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집합 금지가 원인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코로나19 이후 유흥활동과 회식에 대해서도 줄기를 희망한다는 답변이 39.7%로 증가하길 원한다는 답변보다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회식이 줄었기 때문일까요? <br /> <br />관심은 자연스레 나만의 '취미'로 옮겨 가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 시민 10명 가운데 7명이 야간 활동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답한 겁니다. <br /> <br />여기서 말하는 야간활동은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 사이 야간개장 시설 방문과 경관 관람, 체험활동 등을 모두 포함합니다. <br /> <br />응답자들은 다양한 시민문화를 즐기고 싶다, 가라앉은 경제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완전한 일상 회복. <br /> <br />코로나19 이전과 다른 어떤 모습이 펼쳐질지 관심이 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1113014934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