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들어 석 달 만에 나라 살림 적자가 54조 원까지 불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세금 수입 부진 등으로 정부가 예상한 올해 연간 적자 규모에 육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5월 재정동향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3월까지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54조 원 적자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정부가 제시한 올해 연간 관리재정수지 적자 전망치 58조 2천억 원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1분기 국세수입이 87조 1천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4조 원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3월 말 기준으로 집계한 국가채무는 천53조 6천억 원으로 전월보다 7조 4천억 원 감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인석 (insuko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51122524671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