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이 한국이 북한의 무인기 침입에 준비돼 있지 않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합동참모본부는 드론 작전부대 기술과 장비 확보에 3~5년이 소요된다는 사항은 사실이 아니라며 현재 임무와 운영개념, 부대구조를 발전시키고 전력 확보 계획을 수립했으며 연내 드론 작전사령부를 창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군이 공군과 해군에 크게 투자하고 미사일 대응을 우선시하면서 무인기 침범에 대응할 방공 역량을 소홀히 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며 대응 전력을 정상적으로 전력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게임 채팅 채널 '디스코드'에서 유출된 미국 정부의 기밀문서 가운데 지난해 12월 북한 무인기의 한국 영공 침입 사태를 다룬 문건의 내용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한국 정부가 올해 말까지 드론 부대를 설립해 대처하겠다고 선언했지만, 이를 완전히 이행하고 필요한 기술과 장비를 획득하는 데 3~5년은 걸릴 것이라는 게 미국 관리들의 추정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1123161521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