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정부의 노조 탄압에 항의하며 윤희근 경찰청장이 분신해 숨진 조합원 양회동 씨 사망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파면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건설노조는 어제(11일) 경찰청 본청과 양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는 유족 앞에 진심 어린 사과를 하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정부의 건설노조 탄압과 강압 수사가 고인을 죽음으로 몰았다며 강압 수사의 책임자인 윤희근 청장을 파면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건설노조는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전담팀의 해산과 고용개선을 위한 노사정 협의기구 신설 등도 함께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1205382160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